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제가 사는 목포에서 가장 먼 곳, 고성 통일전망대를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볼게요~ ^^
통일전망대는 북한과의 경계를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싶어하는 곳이죠.
그럼, 통일전망대를 가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하나씩 알아볼까요?
고성 통일전망대에 가기 위해서는 사전등록이 필요하지 않아요! 현장에서 바로 입장할 수 있으니, 마음 편히 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신분증과 주차는 필수로 해야 하니 주차비를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겠어요.
주차비는 승용차 기준으로 5,000원, 승합차는 6,000원이랍니다. 주차를 마친 후에는 통일전망대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어른은 3,000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1,500원, 경로(만 65세 이상)는 1,500원이에요. 입장료는 현장에서 카드 및 현금으로 결제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전등록절차는 대표자 한명이 서류 작성 및 신분증과 함께 입장료와 주차비를 내면 됩니다. ^^ 모든 절차가 끝나면 사전교육이 있는 안보교육관으로 이동하여 약 10분간의 영상을 보면 이제 정말 통일전망대를 갈 준비가 끝났습니다.
다시 차로 이동하여 입장을 도와주는 군인들에게 서류를 건내주고 통일전망대로 입장...
예전의 통일전망대와 비교하면, 최근에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특히, 시설이 새롭게 단장되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북한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전망대 주변에는 다양한 전시물과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북한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큰 도움이 돼요.
또한, 통일전망대 내부에는 카페와 기념품 가게도 있어, 방문 후 여유롭게 차 한 잔 하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장소가 될 것 같아요!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정말 장관이에요! 맑은 날에는 북한의 산과 강이 한눈에 들어오고, 특히 해질 무렵의 경치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워요. 사진 찍기에도 최적의 장소라,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좋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단순히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역사와 현재를 생각하게 만드는 깊은 의미가 있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는 것 같아요.
고성 통일전망대를 다녀온 후, 정말 많은 것을 느꼈어요. 북한과의 경계가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면서도, 그만큼 우리의 소중한 평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방문해보세요! 가족, 친구와 함께 가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그리고 꼭 카메라를 챙기는 것 잊지 마세요! 📸
이상으로 고성 통일전망대에 대한 후기를 마칠게요. 여러분도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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