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8일, 바티칸 시국의 시스티나 성당에서 열린 콘클라베에서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그는 미국 출신으로는 최초로 교황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으며, 즉위명으로 '레오 14세'를 선택했습니다. 이날 오후, 시스티나 성당의 굴뚝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르며 새로운 교황의 선출을 알렸고, 성 베드로 광장에는 수많은 신자들이 모여 환호와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레오 14세 교황은 첫 공식 인사에서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있기를"이라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는 이전에 페루의 치클라요 대주교로 봉사하며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깊은 인연을 맺었고, 교황청 주교부 장관으로서도 활약해왔습니다. 이번 선출은 가톨릭 교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새로 오픈해서 다녀왔어요~ 물론 목적은 아이들 수영강습!! 전에 다니던 곳은 너무 멀기도 하고 가격도 비싼편이라
아시는 분 추천으로 방문했어요~
▶ 내부
우선 들어가자마자 바로 느낀점은 수영장 들어서면 딱 느낄 수 있는 소독약 냄새가 거의 안났다는 점이예요~
지어진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가 했는데 대표님께서 신경을 쓰신다고 하니 아이들 맡기기엔 더욱 좋을 것 같았습니다. 라인은 그리 긴 편은 아니지만 6개정도 되어 불편함 없이 수영연습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 탈의실 및 샤워장
다음은 탈의실과 샤워장입니다. 제가 갔을때 다행스럽게 남자회원분들이 안계셔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탈의탈의실은 키없는 오토락의 깔끔한 옷장과 드라이기가 있어서 좋았어요~ 사실 여자탈의실 드라이기 시설이 무척 궁금했지만 금단의 구역이라 나중에 아이들에게 물어봐야겠습니다. ^^
샤워장 역시 여러명이 함께 씻어도 복잡함이 없을 넓은 공간의 깔끔한 샤워공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저 가운데 보이는 문을 통하여 아까 탈의실과 연결되어있으니 아주 편하죠?? ^^
▶ 강습시간표
강습시간표를 봐보겠습니다. 아침시간대가 있어서 저와 같은 분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시간표인듯 해요~
그리고 아이들 강습시간에는 벌써 꽉찬 시간대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하교 후 가장 몰리는 시간 같은데
시간표에 X라고 되어있는 부분은 꽉차서 더이상 수업을 들어갈 수 없는 시간표라고 하니 혹 문의하실때마다
확인을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레슨비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가격대!! 이 부분이 사실 가장 큰 만족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ㅎ
2025년 5월 7일, 서울고등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파기환송심 첫 공판기일을 6월 18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예정되었던 5월 기일에서 한 달 가까이 미뤄진 이번 조정은, 단순한 일정 변경 그 이상의 정치적 함의를 지닙니다.
⚖️ 2. 사건 개요 –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은?
이 사건은 성남시장 재직 시절 백현동 개발 관련 발언이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벌어진 재판입니다. 대법원은 2023년 일부 유죄 판결을 파기환송했고, 그 결과 이번 파기환송심이 서울고등법원에서 다시 열리게 되었습니다.
📅 3. 공판 연기 배경 – 왜 6월로 미뤄졌는가?
서울고법 측은 “변론 준비 시간이 충분치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측도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하며 성실히 준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연기 결정은 재판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고려한 조치로 보이지만, 정치권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4. 정치적 영향 – 사법리스크 해소인가, 연장인가?
이번 공판 연기로 인해 이재명 대표는 당분간 사법적 압박에서 벗어나 정치적 여유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일 뿐, 6월 이후 재개될 재판 결과에 따라 정치적 입지는 다시 흔들릴 수 있습니다. 여당과 야당의 반응도 엇갈리며, 국민의 시선도 여전히 따갑습니다.
🎯 5. 결론 – 6월 18일, 정국의 분기점 될까
이재명 대표의 파기환송심은 단순한 개인의 법적 절차를 넘어, 대한민국 정치 전체에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사안입니다. 첫 공판이 열리는 6월 18일은 중요한 정치적 분기점이 될 수 있으며, 향후 민주당의 리더십과 총선 전략에도 큰 영향을 줄 것입니다.
멘탈은 하루아침에 단단해지지 않지만, 매일의 작은 실천이 결국 나를 지켜주는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멘탈 관리’는 선택이 아니라, 현대인의 생존 전략이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멘탈에 도움이 되는 유튜버 추천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다음엔 명상하는 방법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오늘 하루, 하나라도 실천해보세요. 그 변화가 쌓여서 결국 당신의 ‘멘탈 체력’을 만들어냅니다.
저는 2024년 4월 1일을 기점으로 ‘한 달 금주’에 도전했고, 어느덧 한 달이 훌쩍 지났습니다. 시작 한 이유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뭔가 나를 위한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 그리고 아침에 조금 맑은 정신으로 하루를 보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체험기라기보다는, 이 변화가 제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여러분과 공유해보고 싶어요. 사실, 처음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예상보다 훨씬 큰 효과를 경험하게 되었답니다.
아래는 제가 직접 경험한 7가지 금주의 놀라운 변화예요.
1. 아침이 가볍다! 숙취 없는 개운함
예전엔 매일 아침마다 “좀 더 자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어요. 그런데 금주 후엔 아침에 눈이 딱 떠지고, 머리도 맑고, 컨디션이 훨씬 좋아졌어요. 숙취로 보내는 시간이 없어지니 하루가 두 배로 길어진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아침 시간 제가 그동안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미루었던 독서와 신문보기 등을 할 시간이 생겨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
2. 피부가 맑아졌다
한 달 전 사진과 비교해보면, 얼굴 톤이 훨씬 밝고 깨끗해졌어요. 잔잔한 트러블도 줄고, 건조했던 피부도 촉촉해졌죠. 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몸소 체감했어요.
3. 체중이 자연스럽게 줄었다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체중이 2kg 정도 빠졌어요. 술을 마실 땐 안주도 덩달아 먹게 되고, 야식도 자주 먹었는데, 그게 사라지니 자연스럽게 체중이 줄더라고요.
전 술을 마신 뒤, 꼭 아이스크림이나 라면을 먹었는데 그 습관이 고쳐져 빠진 이유도 있을 것 같아요.
4. 수면의 질이 올라갔다
술 마시고 잠들면 깊게 자는 것 같지만 사실 수면의 질은 더 나빠져요. 요즘은 자고 일어났을 때 개운함이 확실히 다르고, 꿈도 덜 꾸게 되면서 숙면을 취하고 있어요. 머리가 바닥에 닿으면
바로 기절, 그리고 개운하게 눈뜨는 기분!! 한번 같이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
5. 돈이 아껴진다
모임이나 약속이 줄고, 집에서도 맥주 한두 캔 사는 일이 사라지니 의외로 적지 않은 돈이 절약됐어요. 모임 한번 나가면 기본 3~5만원이 나가고 한 달 두세만만 해도 약 10만 원 차이 나더라고요. 작은 소비 습관이 모이면 크다는 걸 새삼 느꼈죠.
6. 자존감이 높아졌다
저는 이 부분이 가장 큰 효과였다고 생각해요. ‘이번 주도 술 안 마셨어!’ 하는 자기만족이 쌓이면서 자존감이 높아졌어요. 술 마시고 후회했던 순간이 사라지고, 뭔가 내 삶을 내가 컨트롤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마 금주를 도전한 이유이기도 하여
더욱 더 와닿는 효과였습니다.
7. 여유 시간이 많아졌다
술 마시는 시간, 회복하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쓰고 있었더라고요. 보통 모임하면 저녁시간은 안녕이죠...
그리고 아침엔 술을 깬다는 이유로 해장 및 사우나까지 다녀오면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금주 후엔 책을 읽거나 산책을 하는 등, 건강한 취미와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게 됐어요.
마무리하며
한 달 금주는 저에게 단순한 ‘도전’이 아닌, 삶의 패턴을 리셋할 수 있는 기회였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딱 금주!는 아니지만 술을 줄여나가는 습관을 계속 이어가 볼 생각입니다. 혹시 금주를 고민하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한 달만 도전해보세요. 이 글을 보는 여러분도 분명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될 거예요.
